범민족대회 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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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를린 범민족대회 참가 3명 국가보안법 위반 구속키로
치안본부는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범민족통일운동체 결성을 위한남북한및 해외동포 3자회담에 정부의 승인없이 참가한 범민족대회 남한측추진본부 집행위원장 이해하씨(45.전민련 조국통일위원장)와 조용술(70).조성우씨(40) 등 3명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이들이 귀국하는대로 구속키로 했다. 이위원장등은 30일 낮 일...
1990.11.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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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일한국인 1백여명, 범민족대회 참가
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20일 "최근 우리 증시는 5.16직후의 증권파동보다훨씬 심각한 파동으로 총 6백만명의 증권투자인구가 금년들어 7월말까지약 22조원에 달하는 손해를 입었다"고 주장하고 "노태우대통령은 증시를살리겠다는 확고한 결의와 함께 그 구체적인 대책을 국민앞에 밝히고 자신의책임하에 직접 증시문제를 해결해야 한다"고 말했다. 김총재는 이날 상오 여의...
1990.08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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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측 5백명 참가 범민족대회 열어
국회 동자위는 16일 상오 야당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민자당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이희일동자부장관으로 부터 정부측의 "쿠웨이트사태에 따른 석유수급안정계획>을 보고받고 국내유가 인상여부및 석유안정기금 사용계획, 원유비 축물량 방출계획등을 중심으로 정책질의를 벌였다. 이장관은 이날 보고에서 "이라크및 쿠웨이트로 부터 도입키로한장기예약분 하루 7만5천배럴의 원...
1990.08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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